부안경찰서, 백산면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 현장간담회
부안경찰서, 백산면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 현장간담회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8.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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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21일 백산치안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현장간담회에서는 솔라표지병 설치 장소를 백산중·고등학교 후문에서 백산면 평교사거리 구간으로 선정하고 부안군청과 함께 범죄예방 진단을 통해 범죄예방디자인을 도입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부안경찰은 7월 31일부터 부안군 일대의 범죄 취약요소를 진단 분석한 결과 부안군과 협업을 통해 어두운 골목길과 가시성이 떨어지는 장소를 선정한 후 솔라표지병을 설치키로 결정했다.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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