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호원대에 따르면 17일 오토바이 및 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인 라이프모터스는 호원대 자작자동차 동아리에 자동차 부품을 후원한 인연으로 실습용 전기차를 기탁했다.
황 대표는 “호원대 자동차기계공학과 학생들의 열정에 반해 인연을 이어오게 됐다”며 “실습용 전기차량이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강희성 총장은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에 기여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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