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 “집배원 증원 돕겠다”
정운천 의원 “집배원 증원 돕겠다”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08.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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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이 집배원 증원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국우정노동조합 전북지방본부(위원장 이영구)는 지난 15일 바른정당 전북도당 정운천 최고위원과 간담회를 갖고 ‘집배원의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계속되는 과로사, 돌연사가 발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과 지역주민을 위해 안전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부족한 집배인력 증원을 비롯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최일선에서 열약한 근로조건으로 고생하는 집배원 증원은 우리가 해야할 책무며 앞으로 즉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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