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영농철 맞이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실시
가을 영농철 맞이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실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8.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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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가을철 영농기 이전에 농기계의 고장을 방지해 영농에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 순회 수리반을 편성 운영 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농기계 점검·정비를 통해 농기계 고장 발생을 최소화하여 적기영농을 할 수 있도록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농업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가을철 농기계 수리봉사에는 7개 농기계 제조업체인 대동공업(주), 국제종합기계(주), 동양물산기업(주), 아세아텍(주), LS엠트론(주), 신흥기업(주), ㈜한성T&I로 구성돼 순회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순회수리봉사 일정은 각 제조업체별 순회 계획에 따라 실시하며, 읍·면별 일정은 읍·면사무소 또는 지역 대리점에 문의해 수리를 받으면 된다.

수리대상 농기계는 트랙터, 경운기, 건조기, 관리기 등 동력기계와 부속작업기를 포함하며 순회수리봉사 기간동안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점검·수리를 무료(부품대금 실비 부담)로 실시한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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