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서 KBS 전국노래자랑 열린다
김제지평선축제서 KBS 전국노래자랑 열린다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8.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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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인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를 기념하고자 전 국민의 한마당 잔치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축제 둘째 날인 9월 21일 오후 3시에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국민 MC 송해 선생의 사회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참가자 신청 접수 기간은 8월14일부터 9월13일까지이며,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예심은 녹화에 앞서 9월 17일 13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KBS 전국노래자랑 김제시 편에는 초대 가수로는 송대관, 배일호, 이혜리, 임현정, 양용모 등이 출연해 즐거움과 흥을 더할 예정이며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을 계기로 시민들의 다양한 흥과 끼를 발산하며 즐거운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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