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의원, 뚝심과 추진력으로 지역현안 해결
조배숙 의원, 뚝심과 추진력으로 지역현안 해결
  • 전형남 기자
  • 승인 2017.08.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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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국민의당, 전북 익산을)이 최근 굵직한 지역 현안들을 거침없이 해결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중앙정치에서도 중진의원으로서의 관록과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어 조의원의 정치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의원은 최근 익산 시민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던 익산역 광장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코레일과의 끈질긴 협상을 통해 관철시켰다. 익산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넥솔론 정상화를 위해 정헌율 익산시장과 박헌재 익산상공회의소 부의장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만나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적극 주문하고 필요한 조치를 당부했다.

 특히, 4선 중진 의원인 조배숙 의원의 뚝심과 추진력으로 노후화된 익산 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한 컨벤션호텔과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이끌어냈고(2018년 준공 예정), 종합 비즈니스 센터 준공 등 익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현실화 되고 있다. 또한, 최근 전북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전북과학교육원은 유치과정에서부터 조배숙 의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밝혀져 지역사회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조 의원은 예결위 활동을 통해 전북도와 익산시의 국가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7월 추경안 심사과정에서는 국회 예결위 추경안 심사소위 위원으로서 여야를 아우르는 협상력으로 정부와 야당을 조율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민생예산 확보에 주력했다.

 중앙정치에서도 조배숙 의원은 더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미 FTA 등 한미간 통상문제가 정국의 뜨거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조의원은 국민의당 ‘한미 FTA 대책 TF’ 위원장을 맡아 향후 한미 FTA 개정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협상 전략을 제시하는 등 정부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통상관련 정책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의원은 8월 27일 열리는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도 다양한 국회의원 모임을 주도하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중진의원으로서의 정치적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당에 대한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해 국민의당의 도덕성 회복과 책임정치를 강조하며 당의 강력한 혁신을 주문하는 등 국민의당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진의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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