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주간 9월~11월(3개월), 야간 9월~10월(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체 31개 과목, 460여명을 모집하는데 모집분야는 4개분야(자격증취득, 전문인력양성, 자기계발, 취미교양)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주민등록거주지나 직장소재지가 우리시에 있는자 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과목당 월 8,000원으로 전액 선납이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해당 증빙서를 지참할 경우 1과목에 한하여 수강료가 면제된다.
접수방법은 수강생 본인이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접수로 진행되고,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여성문화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완식 교육체육과장은 “시민들이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자아계발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11월까지 이어지는 강좌수강으로 행복한 한해의 마무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여성문화센터는 매년 주?야간 평생교육, 직업교육훈련 등 다채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열린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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