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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수목원 조성, 예비타당성 통과
김민수·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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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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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의 녹색 랜드마크로 꼽힐 ‘새만금수목원 조성’이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전북도는 지난 11일 이 같은 사실과 함께 내년부터 안정적인 예산확보의 길이 열림에 따라 산림청은 당장 내년도 기본계획 용역비 25억원을 확보하기로 하고 오는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총 사업비 1천53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예타를 통과한 새만금수목원은 국립수목원(경기 포천), 백두대간 수목원(경북 봉화), 중앙 수목원(세종시)에 이어 전국 4번째로 대형 국립수목원으로 조성되게 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새만금수목원이 조성되면 전북에 최소 1천495억원의 생산유발효과, 675억원의 부가가치효과와 1천375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새만금수목원은 새만금 농업용지 6공구 내의 새만금 간척지구에 151㏊ 규모로 조성하게 되며, 크게 문화서비스지구(44㏊), 해안식물주제 전시지구(30㏊), 해안식물 연구지구(50㏊), 염생식물 연구지구(27㏊) 등 4개 지구로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방문자센터, 새만금 이야기원, 염생·도서식물원, 식물돔, 증식온실, 염생생태원, 희귀식물원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전북도 양정기 산림녹지과장은 “새만금수목원이 국가사업으로 예비타당성 통과하게 된 것은 국회 및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 우리 도와 산림청, 김제시 및 도내 정치권의 유기적으로 대응하여 이룬 성과”라며 “새만금에 해안형 명품 수목원을 조성되는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산림청, 지역정치권 등과 공조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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