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변산 입상자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
미스변산 입상자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8.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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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미스변산 선발대회’입상자 8명이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변산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찾고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부안의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달 29일 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8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는 진 한도경양 등 8명이 선발됐다.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는 진 한도경양, 선 조현진양, 미 조정연·박지현양, 부안참뽕 이지영양, 전북도민일보 이현경양, 제일건설 신예지양, 더마버드화장품 김솔빈양 등 총 8명으로 9일 김종규 부안군수로부터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변산 입상자들은 부안군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비롯해 대표축제와 농?특산품 판촉, 관광박람회 등 다양한 부안군 행사에 참여해 부안을 널리 알린다.

 역대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들은 전북은행 9명, 이스타항공 4명, 가수 겸 MC 1명, 모델 10여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관광부안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종규 부안군수는 “자랑스러운 부안의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명품 관광도시 부안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단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입상자들은 부안군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오세웅 의장에게“부안군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해 부안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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