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와룡·방화동자연휴양림의 원활한 성수기 운영을 위해 92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고용, 안전시설 및 위생 점검 등을 철저히 하고 있다.
와룡·방화동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문화 수요증가와 캠핑문화 저변확대로 연간 15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삼림욕장을 이용한 삼림욕 및 임도를 활용한 트레킹을 즐기고 있다.
또한 와룡자연휴양림 내 물놀이장 및 물썰매장은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방화동가족휴가촌 내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걸이 만들기 등 18종의 체험프로그램 수시 운영으로 방화동 오토캠핑장 및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문민섭 산림녹지과장은 "한 분이라도 더 자연휴양림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 환경정비 및 체험거리, 볼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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