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진안군내 소재에 있는 써미트컨트리클럽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3년 오픈한 써미트컨트리클럽은 약140만㎡의 면적에 대중제 골프장 27홀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병찬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가요, 난타, 통기타, 국악, 클래식,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다.
또, 코리아나, 한서경 등 다수의 가수가 출연한다.
김장수 써미트컨트리클럽 회장은 "많은 내방객이 전라북도와 진안에 방문하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해마다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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