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수 꿈의학당'은 방학 중인 7월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12일 간 관내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우수교사 및 외부강사를 통해 국어, 영어, 수학과목에 대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수 꿈의 학당' 참여 학생 중 모범·친교·성적 우수학생 12명에게 상품권이 수여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최용득 이사장은 "장수 꿈의 학당이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어 우리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