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새정부 주요 공약과제에 맞춘 경찰의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3대 정책인 △젠더폭력 근절(성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학대 실종 대응강화(시설 등 학대 사각지대 해소, 실종정책 운영 내실화 등) △청소년보호(학교 가정 밖 청소년 보호 지원, 학교폭력 대책 내실화 등) 활성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임실서는 생활안전교통과장을 본부장으로 매월 이를 점검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호 서장은 “각 부서별로 역량을 강화와 내실 있는 경찰정책을 추진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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