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회원은 90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7일 오전 8시부터다.
건강-업(UP)교실(제1기, 제2기)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회원 1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5회 32주 동안 기초체력 측정을 통해 운동처방사가 그룹별 맞춤형 운동지도를 한다.
영양사의 영양지도, 사전·사후로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등을 건강매니저가 측정해 적정체중 유지 뿐 아니라 만성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주민 및 만성질환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운동과 영양을 습관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00세 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상담실에 방문하여 접수(본인확인 신분증 지참)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모집신청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접수를 마감한다.
김재광 보건소장은 "100세 건강관리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안한 맘으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편의제공 등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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