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고창읍에 따르면 읍내 93개 마을을 순회하며 무더위 속 경로당 냉방시설과 장마철 대비 시설물을 점검하고 민선6기 시책추진 사항과 당면업무를 설명하며 협조를 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좌담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들의 의견은 하반기 현안업무추진과 향후 읍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병도 고창읍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좌담회인 만큼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현장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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