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수질환경 보전회 거버넌스 간담회 개최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수질환경 보전회 거버넌스 간담회 개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7.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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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는 부안지사 소회의실에서 민·관·학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수질환경 보전회 거버넌스 간담회를 가졌다.

 수질환경 보전회 거버넌스 간담회는 각 분야 전문가 참여를 유도해 농업용수의 수질 및 환경 보전을 위한 소통·공감·협력의 장을 구축해 한국농어촌공사 수질관리 활성화를 위한 지지대로 활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출범했다.

 수질환경 보전회는 발대식과 함께 부안지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용수의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지자체, 의회, 학계, 언론, 농업인 등 위원들이 역할 분담을 통해 논의하고 수질오염 예방활동 등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적극 협력키로 결의했다.

 부안지사는 "체계적인 수질관리를 통한 오염예방적 수질관리를 강화하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기반 구축을 위한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상사 수질관리와 권역별 통합방재조직 구축으로 수질오염사고에 대처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수질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남출 지사장은 "각 분야별 전문가가 힘을 모아 깨끗한 농업용수 수질 및 환경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수질환경 보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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