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취·창업을 위한 자격증 과정인 토탈공예지도사, 전래놀이지도사 등 8개, 산야초교실, 수채화 등 취미와 여가를 위한 교육과정 12개, 글꽃 캘리그라피, 통기타초급 등 역량개발과 자기능력 강화를 위한 야간 교육과정 12개로 구성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커피바리스타야간반과 아동심리상담사, 플로우 요가, 몸균형 건강체조 과목이 신규 개설돼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을 앞두고 평생학습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강사 간담회를 개최해 평생학습관의 강좌 운영방침, 강사 준수사항, 체계적인 수강생 관리방법, 교육운영 계획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종현 인재양성과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