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60대 숨져
부안 격포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60대 숨져
  • 임덕룡 기자
  • 승인 2017.07.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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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하던 6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안소방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40분께 부안군 변산면 격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강모(67)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강 씨는 가족 3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심정지로 인해 숨졌다. 

 강 씨는 해수욕장을 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발견됐다. 해경은 발견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했지만, 강 씨는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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