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동하나로클럽 우수고객 초청 체험행사 개최
농협창동하나로클럽 우수고객 초청 체험행사 개최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7.07.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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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6일 서울 도봉구 소재 농협창동하나로클럽(지사장 이철호) 우수고객을 초청하여 ‘예담채’ 복숭아를 직접 수확하는 “수도권 소비자 초청 상생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전북도와 농협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수도권 통합판촉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전북 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및 전북 우수농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홍보·판촉의 일환으로 성출하기를 맞은 예담채 복숭아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행사를 창동 하나로클럽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 복숭아 수확 체험 뿐 아니라, 부귀농협 마이산 김치공장 및 전주 한옥마을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재미를 선사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태호 본부장은 “소비자들에게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신뢰받는 전북 농산물을 만들어 농가 소득 5천만월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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