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새마을회가 후원한 이번 캠페인은 위중량 새마을협의회장과 임덕자 새마을부녀회장 및 관내 읍·면 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문산 휴양림 일원에서 진행됐다.
휴가철 휴양림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전력난 예방을 위해 에어컨 사용 자제 및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 하기 등 건강한 여름나기 실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아름다운 휴양림 가꾸기 일환으로 국토 대청결 운동을 병행추진했다.
위중량 협의회장은 "에너지 절약은 작은 일을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며 물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작은 행동이 모여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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