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휴가지로 장수군을 찾은 피서객에게 ‘승마1번지 장수’의 주요 관광지와 9월 22~24일 3일간 열리는 ‘제11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집중 홍보하여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육영수 문화체육관광사업소장은 “장수군 방문객의 30%를 차지하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장수군 관광지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장수군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소개하여 여름휴가철 외에도 연중 장수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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