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본사와 본부에서 열린 경영전략 회의자료 중 지사에서 공유해야 할 사항에 대한 전달교육과 각 사업담당자의 주요업무 실적보고 및 하반기 중점추진 업무 등 사업별로 철저한 관리를 통해 부문별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참여와 역량을 결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원지사는 금년도 총 사업비 274억원 중 상반기 160억원을 집행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유보액 및 선수금을 100% 집행해 사업비 집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재근 지사장은 “부진 사업은 특별대책을 수립해 반드시 만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중 것을 임직원들에게”당부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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