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로타리클럽, 전북대 의과대학 아프리카 봉사단에 의약품 지원
전주중앙로타리클럽, 전북대 의과대학 아프리카 봉사단에 의약품 지원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7.07.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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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서정철)은 25일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아프리카 봉사단에 의약품 구입비 200만 원을 지원했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와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협조하고자 봉사단을 지원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아프리카 봉사단은 오는 7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아프리카 르완다를 방문하여 의료봉사를 시행한다.

 지구보조금 사업은 회원들이 로타리재단에 기부한 기금을 바탕으로 조성된 사업비로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 프로젝트를 기획해 올해 약 2600만 원의 사업을 시행한다. 이외에도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도내 외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연 7000만 원의 장학금 지원과 결식아동을 위한 엄마의 밥상 지원, 백혈병, 소아암 지원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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