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수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청주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은 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수해현장에서 이들은 마치 내일처럼 마음 아파하며 수해복구에 몸을 사리지 않고 궂은일을 도맡았다.
황승일 회장은 “누구보다 힘든 청주시민들이 이번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웃의 어려움을 내일처럼 여기고 수해복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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