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찾아가는 영농 사랑방’ 운영
순창군, ‘찾아가는 영농 사랑방’ 운영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7.07.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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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마을회관이나 모정을 찾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해주는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펼치고 있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관내 마을회관이나 모정을 찾아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에 나서 영농철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역 188개 마을 3천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현장 영농기술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은 농업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농업인상담소장과 지도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작물 재배 관리법을 중점적으로 알리거나 벼와 콩 등 여름철 작물 생육관리법 등을 교육해 호평을 받고 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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