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본선 3팀 진출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본선 3팀 진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7.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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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조직위원장 김한)가 ‘KB 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소리프론티어’ 공개 실연 예선을 지난 21일 서울 플랫폼 창동61 레드박스에서 진행해, 실연 예선에 참가한 7개 팀 중 ‘악단광칠’, ‘이나래’, ‘조영덕 트리오’(경연순서 순) 등 세 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이번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소리축제 마지막 날, 소리프론티어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소리프론티어는 KB소리상, 수림문화상, 프론티어상 등 총 1,8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2018 프랑스 바벨메드뮤직 쇼케이스 참가, 2018 말레이시아 레인포레스트 월드뮤직 페스티벌, 2018 타이완 국립전통예술중심 공연 참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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