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공연
장수군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공연
  • 이재진 기자
  • 승인 2017.07.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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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이 전통한지 연희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문화공연을 21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공연은 장수군청소년문화의 집이 주최하고 장수교육지원청이 후원하여 전통한지 연희극 전문극단 '둥당애(대표 김광용)'에서 찾아가는 공연으로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한지 인형을 접목시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우리나라 전래동요와 놀이를 중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극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문화 감수성을 키워 창의적인 감성개발 효과와 사회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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