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여성청소년 250명 지원
이날 전달식은 이환주 남원시장, 한국전력공사 최상철 남원지사장, 신일종합시스템 장시영 남원지점장, 희망동행팀대표 정용관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충 여성 청소년 250명(환가약 900만원)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남원 愛 희망동행사업은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나눔이웃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지원받는 대상자는 1인당 3개월 분을 대상자 가정에 직접 택배로 발송된다.
최상철 한전 남원지사장은 “남원 愛 희망동행사업을 통해 나눔문화 조성 및 지역내 복지문제를 해결하는데 인적.물적네트워크 지원 등 최선을 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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