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시설주와 안전요원 등 다중이용시설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성범죄 발생 시 현장대응 및 신고요령 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탈의실 및 화장실 등에 대해 몰카 설치여부를 합동 점검했다.
권혁기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여름철 성범죄 전담팀 운영과 성범죄 예방 캠페인, 교육 및 성범죄 발생시 피해자 보호 만전 등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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