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암묵지 일꾼 발굴 포상
고창경찰서 암묵지 일꾼 발굴 포상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7.07.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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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경찰서는 어려운 가운데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암묵지 일꾼을 발굴·표창해 사기진작을 꾀하고 있다.

 암묵지 경찰이란 사려가 매우 깊고 세상이치를 헤아려 묵묵히 본인의 임무를 수행하는 존경 받는 경찰관으로서 현재 공음 파출소장(경감 봉필원)과 경무과 노해경 순경이 선정됐다.

 송태석 청문감사관은 "변화하는 치안환경 속에서 성실히 일하는 동료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격려와 인센티브 제공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단발성이 아닌 점차 보완·발전하는 계획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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