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북골프협회(회장 강종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동전주 써미트cc에서 개최됐으며 160여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했다.
남자 선수권부 우승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하헌준 선수가 차지했으며 남자 신페리오부에서는 김선곤 선수, 여자 신페리오부에서는 양은경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전라북도골프협회는 골프 꿈나무 육성은 물론 아마추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각종 대회 개최와 출전 등 꾸준한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전라북도골프협회 강종구 회장은 "더운 날씨도 잊은 채 열띤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며 "향후 각종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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