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군산YMCA(이사장 최희오)가 운영할 이곳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군산에서 활동하는 행복학습매니저와 강사 등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평생학습서포터즈 홍보 전략 등 지역사회와 소통할 다양한 교육 강좌로 진행된다.
군산시 인재양성과 고대성 과장은 “SNS는 정보에 대해 접근하기가 수월하고 확산속도가 빨라 중요한 미디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SNS와 평생학습 서포터즈들을 통해 군산시의 평생학습을 알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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