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농업기술센터·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업무협약 체결
부안군농업기술센터·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업무협약 체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7.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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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과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가 상호협력 및 교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부안군지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정보 공유로 농가소득 증대 및 영농지원, 농업경영체 조직화, 교육, 신기술보급 컨설팅, 지역특화작목 발굴 및 친환경농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6차산업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지원, 농산물 유통 및 유망품목 발굴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등에 농업기술센터의 전문역량과 농협의 조직을 활용한 상호협력 및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하남선 소장과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배인태 지부장은 "농업기술개발 및 보급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살맛나는 농촌,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농협과 함께 노력하고 협약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와 농업전문가의 영농지도와 농업생산비 절감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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