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군산의 상징 근대문화유산 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유럽의 근대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테마이자 소통과 화합의 장소였던 '물랑루즈'(댄스홀)를 기본 컨셉으로 유럽풍 카페 모습을 재현했다.
전체면적 754㎡ 규모에 창업정포 20개, 키즈존, 세미나실, 체험관, 무대·광장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갖춘 체험형 복합테마공간으로 조성된 것.
전북지방중기청 정원탁 청장은 "청년몰과 전통시장이 연계돼 활기를 띤 된다면 청년실업 해소와 서민경제 활성화라는 또 하나의 성공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동신 시장은 "청년몰이 풍성한 열매를 맺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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