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아보건교육 커플링 취업캠프는 기존의 일반적인 행사와는 달리 유아교육 기관과 보건전문 기관에 특화된 취업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가상의 기관에 취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 가상의 면접관들이 학생들과 실전 면접을 진행해 학생들이 실제로 면접을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아보건교육 커플링사업은 전북도 기업지원과의 지원(총 사업비 2억 원)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전주기전대가 전북에서 최초로 개발한 유아보건 산학관 연계교육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유망한 어린이산업과 보건산업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덕현 책임교수는 "유아보건교육 커플링 취업캠프를 통해서 학생들의 실전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어린이산업과 보건산업에 특화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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