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SNS 마케팅 지도사 등 총 3개반으로 과정별 2회에서 13회 교육을 했다. 교육 결과 14명이 SNS 마케팅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지역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중장비를 활용하는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중장비면허는 학원 위탁교육을 했으며 13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스피치지도사 자격증도 22명이 취득하는 성과를 냈다.
신인수 군 서무계장은 "우리 군은 직원 직무능력과 자격증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맞춤형 능력개발 교육을 통해 유능하고 경쟁력 있는 공직사회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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