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하절기 몰카 등 성범죄 대응 강화 기간을 맞아 지역 경찰, 임실교육지원청, 임실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생 자원봉사자 등 유관 기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카메라 등 이용촬영(몰카)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광호 서장은 “대상별 성폭력 예방교육과 간담회, 시설점검 등 활동을 통해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임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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