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바짝 다가온 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란길공원과 주변 도심 가로수 등이 식재되어 있는 비탈면 등 불법투기 취약지를 정비했다. 특히, 도란길공원은 새마을협의회가 1단체 1공원 살미피와 관련해 살미피로 지정되어 있는 공원이다. 더불어 도란길공원 내의 어린이 놀이기구 등 공원 시설물 점검했으며, 공원 주변 식재된 나무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게끔 정비했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공원이 인근 주민들의 힐링장소가 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미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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