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주대는 “국제커뮤니케이션협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문화융합대학 시각디자인과는 입선(8명), 특선(5명), 회장상(4년 양규완), 특별상(4년 주로희)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문화융합대학 시각디자인학과 민명선 교수는 “이번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이 전국에 전주대의 위상과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지난해에도 본상 4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한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은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우수 디자인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신지식인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이너의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남형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