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전주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모임으로 구성된 예술가들이 가장 아름다운 곳을 선정해 열리는 콘서트로 자연과 예술이 흐르는 무대를 마련, 예술에 가치가 더 풍성히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음악의 향연을 펼칠 출현진으로는 기획자 양주현님의 진행으로 1부 ▲바리톤 석상근의 별을 캐는 밤, 라르고, ▲소프라노 김민지의 술라리아, 립펜, ▲메조소프라노 이은선의 별, 세기디유 공연에 이어, 2부는 ▲판소리 명창 김민숙의 뱃노래, 내고향좋을씨구, ▲레몬트리여성듀엣 통기타가수인 김연희, ▲문명인의 무대로 7080의 장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오시는 길은 나봄리조트(전화 353- 8880)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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