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로타리클럽 42대 서정철 회장 취임
전주중앙로타리클럽 42대 서정철 회장 취임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7.06.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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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 로타리클럽 제41대 회장 이·취임식이 29일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열린 가운데 이임하는 제41대 김택수 회장(오른쪽)과 취임하는 제42대 서정철 회장(왼쪽)이 손을 맞잡고 입장하고 있다. 김얼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30일 오후 7시 오팰리스웨딩홀에서 ‘41대 김택수 회장 이임식’과 ‘제42대 서정철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홍균 총재를 비롯해 국제우호클럽인 대만 타이중중앙로타리클럽 회원과 국내자매클럽인 남포항로타리클럽 회원 등 내외귀빈과 회원, 가족 250여 명이 참여해 전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임한 김택수 회장은 “회원들의 성원과 협조에 진정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전주중앙로타리클럽 제42대 회장으로 취임한 서정철 회장은 “로타리클럽 기본 정신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자며 ‘로터리: 변화를 만들자’라는 테마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하며 한걸음 도약을 위해 변화를 모색하고 앞장서서 실천하겠다”며 “가장 훌륭하게 봉사한 사람이 가장 많은 것을 거두어 들인다는 로타리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저와 임원 모두 로타리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철 회장은 이어 “오늘 이 자리의 막중함을 기억하겠다. 그리하여 항상 말씀드린 ‘봉사하는 클럽’,‘기본에 충실하며 변화를 추구하는 클럽’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며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을 더 좋아진 모습으로 변화하는 클럽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나누며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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