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트래블마트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전라북도 14개 시군과 관광업체, 한국관광공사(전북협력지사), 태권도진흥재단 등 5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공동홍보마케팅 전개를 위해 국내외 여행사 및 홍보 관계자 200여명이 찾는다.
완주군은 '완주가 좋다. 그래서 간다'라는 홍보슬로건을 내세워 여행사와 홍보 관계자 1:1 상담은 물론이고 완주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더클래식호텔 관광업체와 동행해 즉각적인 현장 마케팅을 진행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2017 전북방문의 해에 전북트래블마트에 참여하면서 완주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로컬푸드 1번지 다운 건강한 먹거리, 마을체험, 문화명소 등 완주가 여행하기 참 좋은 지역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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