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석주 회장은 “42년의 역사를 가진 진안라이온즈 회장에 취임하면서 임기동안 라이온즈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소속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회장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복총재, 직전 염기찬 회장 등 회원 49명과 내외빈 100여명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식에는 직전 염기찬회장의 이임식과 임원, 이사 등 이 취임했다.
지난 1975년 창립한 진안라이온즈는 작년 이웃돕기 및 장학금 등 3천여만원의 봉사실적을 가지고 있는 진안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알려져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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