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인증제품의 윤리적인 가치와 우수성을 알기는 동물복지 요리대회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최하고 요리연구가, 인기셰프, 일반소비자 등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올라온 20팀이 본선 요리대회 경연을 펼쳤다.
국내 유일의 닭고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참프레는 동물복지 닭고기 기업대표로 행사에 참여해 고객들에게 동물복지 제품시식과 함께 동물복지 닭고기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5년 10월 국내 최초로 닭고기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한 참프레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6월 사육농장, 이동차량, 도계장 에 대한 엄격한 동물복지 인증기준을 통과해 넓은 사육공간 제공, 놀이기구 제공, 쾌적한 환기장치 제공, 식물성사료 제공 등 닭의 사육단계부터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되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동물복지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성욱 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최초 닭고기 동물복지 인증 기업으로 국민들에게 품질좋은 닭고기, 좀 더 건강하게 사육되어 지는 닭고기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동물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동물복지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와 취지를 공감할 수 있도록 건강한 닭고기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프레는 요리대회 참가자들에게 참프레 동물복지 제품을 증정하고 안성팜랜드를 찾은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와 시식행사를 통해 동물복지 홍보에 앞장서 소비자들과 현장에서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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