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마이스 콘텐츠 발굴로 행사 유치 박차
전북도, 마이스 콘텐츠 발굴로 행사 유치 박차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6.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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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MICE(마이스)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이스 산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7 Young MICE Community' 개최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 부안군,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오는 7월 19일부터 1박 2일간 대명리조트 변산과 부안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마이스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5년차 미만 마이스 실무자인 '영 마이스(Young MICE)' 300여 명이 참가하며 '멘토와 함께 떠나는 전북 MICE Road Trip!'을 주제로 개최된다. 대학생 참가자와 멘토가 함께 조를 이루어 전라북도 부안군 내 마이스 관련 유니크베뉴 및 관광지를 탐방하며 영상 콘텐츠를 제작·발표하는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마이스 실무자인 멘토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멘토링 세션 및 퀴즈쇼, 토크쇼,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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