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영량)은 25일 2017년 정기총회를 갖고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학교 소공원 조성과 장학기금 모금 등 대대적인 기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영량 회장, 박동우 개교 50주년 준비위원장, 고은석 재경동창회장, 안호영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창회는 정기총회를 마치고 동문단합과 학교발전을 위한 동문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정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정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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