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담에서는 딸기 촉성재배 육묘를 위한 정밀 급액관리와 느타리버섯 균상 환경제어기술에 대한 교육과 기기 사용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현장기술지원단은 농촌진흥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의 분야별 전문가 110명으로 구성했으며, 농가와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술지원이 필요한 5분야 44과제 5분야 44과제를 선정했다.
현장기술지원단의 활동 첫 달인 5월에만 7팀 27명의 전문가들이 11회에 걸쳐 9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현장지도에 나섰으며, Top5관련 시범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달부터 8월까지 더 많은 농가와 영농조합법인 등을 찾을 계획이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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