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혹서기 건강생수 지원사업 추진
전북개발공사, 혹서기 건강생수 지원사업 추진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06.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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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가 때 이른 폭염속에서 공사 임대주택에 각종 편의서비스를 제공자들을 위한 ’혹서기 건강생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건강생수 지원사업은 공사에서 운영중인 6개 임대주택 택배실 입구 등에 아이스박스와 함께 생수 7000병을 비치해 택배기사, 집배원, 경비원, 미화원 등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작년 8월 한 달간 약 3000병의 생수를 지원했었고 올 해는 이른 불볕더위로 6월부터 조기 실시해 8월말까지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고재찬 사장은 “연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현장업무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갈증해소와 시원함을 드리기 위해 생수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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