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자활센터에 최우수기관 인증서 전달
부안지역자활센터에 최우수기관 인증서 전달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6.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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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성과평가에서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부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헌진)에 최우수기관 마크가 새겨진 인증서가 전달됐다.

 2016년 1년간의 사업실적을 평가하는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부안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한 사업실적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5년도에 이어서 이번이 두번째로 부안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자활지원, 사업단 및 자활기업 운영 관리, 외부자원연계,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종사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빈곤층의 탈수급과 자활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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