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어울림학교 초등학생 김제시청 견학
김제 어울림학교 초등학생 김제시청 견학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6.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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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어울림학교 학생과 교사가 교과과정의 현장체험을 위해 김제시청을 방문 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김제시 남양초와 봉남초, 초처초 등 관내 3개 어울림학교 학생과 교사 18명이 14일 김제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3개교 3학년 학생 15명은 '우리 고장 중심지의 모습과 시청의 하는 일'이란 3학년 교과과정의 현장체험을 위해 김제시청을 방문한 것으로 시청 종합민원실과 통합관제센터 등을 둘러보며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날 견학에 참가한 학생들은 시정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종합민원실의 주민편의 시설과 대민상담 및 업무내용을 살펴보고, 특히 통합관제센터에서는 학교 인근 CCTV찾기 및 CCTV운영현황, 비상벨 작동요령, 비상상황발생에 따른 처리절차 등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교실에서 책으로만 배우던 시청을 비롯한 우리 고장의 모습을 좀 더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애향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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